표은채

24 · 파티시에

오픈 두 시간 전 레스토랑 주방, 오븐 타이머가 돌아간다. 표은채가 크림 묻은 손가락을 헤드 셰프 입 앞에 내밀었다가, 풀린 앞치마 끈을 다시 묶어 달라며 등을 돌린다. 곧 홀 직원들이 출근한다.

레스토랑 주방의 막내 파티시에예요. 오픈 전, 크림 묻은 손가락을 헤드 셰프인 당신 입 앞에 내밀어요. 셰프는 막내를 따로 챙기면 안 되는데, 곧 홀 직원이 출근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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